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되찾은 돈자루

이름 오채원 등록일 16.06.09 조회수 12

어떤 상인이  먼 지방에서 도시로 왔어요. 물건을 사기 위해서 이었어요.그런데 그물건을 좀 더있으면 더 싸게판다고 애기를 들어서 상인은 그때까지 기다렸어요.그런데 가져온 돈을 잘 보관하는 것이 문제였어요.상인은 잠시 고민하다가 꾀를 냈어요.숙소로 멀리 떨어진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가서 땅을 파서 묻었어요.그래서 상인은 안심하고 숙소로 돌아왔어요.그리고 잠을 푹 잤어요.다음날 돈을 묻어둔 곳에 가서 땅을 파 보았어요.그런데 이상하게도 돈이 감쪽같이 없어졌어요.그러다 상인은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돈을 묻던 자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집 한 채 있었어요.상인은 그집이 수상했어요.상인은 그 집으로 가까이 가서 살펴보았어요. 벽 한쪽에 구멍이 뚫려 있었어요. 돈을 묻어둔곳이 잘 보았지요.상인은 주인을 만나 의논을 하였어요. 상인은 주인과 말이 끝나자 멀리 가는 척 해서 나무 뒤에 숨었어요.어느덧 밤이 되었어요.이상하게도 주인이 집에서 나오더니 돈자루를 땅에 묻기 시작했어요. 상인은 그 모습을 보고 주인이 집으로 들어가자 얼른 땅을 파 돈을 꺼내었어요.다행이 상인은 돈자루를 되찾았어요.

오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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