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초정리 편지-1.토끼눈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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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현경 | 등록일 | 16.06.06 | 조회수 | 9 |
장운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장운은 호리병 두 개를 가지고 약수터 까지 걸어가서 물을 채웠다.장운은 아버지가 아프시고 어머니는 몇년 전에 돌아가셨고 덕이라는 누나와 같이 아버지와 살고 있다.장운은 토끼를 잡으려다가 우연히 정자에 있는 할아버지를 보았다. 장운이 그 할아버지의 눈이 빨개서 꼭 토끼눈 같다고 했다. 그 할아버지는 약수터에서 떠다온 물을 한 개 씩 주면 쌀 한 가마니를 주신다고 하셨다. 장운은 매일 떠다 왔다. 장운은 걸어서 더운 날 톡 쏘는 물을 떠다 오는 것이 정말 힘 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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