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속고 속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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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재익 | 등록일 | 16.05.24 | 조회수 | 10 |
옛날 어떤 바보 아저씨가 있었다 바보 아저씨는 가난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황소는 시장에 내다 팔려고 시장에 갔다. 그것을 본 사기꾼은 황소를 염소라고 속여 50루피아에 샀다. 바보 아저씨는 희뭇한 얼굴로 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남편에게 황소 비싸게 팔았나요 ? 하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바보 아저씨는 그건 황소가 아니라 염소 잖아 염소 ! !! 아내는 화가 나서 나머지 200 루피아를 벌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바보 아저씨는 하는수 없이 주머니에 종을 꺼내고 50루피아로 시장에 가서 가게에 가서 돈을 미리 주고 내가 종을 흔들면서 돈 다 냈어요 하고 얘기해 달라고 했다. 그런 후 바보 아저씨는 사기꾼한테 염소를 사줬으니 내가 시장에서 맛난것을 사준다고 하였다. 사기꾼들은 완전 바보 라고 생각하고 고맙다고 하였다 바보 아저씨는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을 잔득 시키고 종을 흔들었다. 종을 울리고 당당히 가게에서 나갔다. 사기꾼에게는 이종을 울리면 계산이 다 되는 종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사기꾼들은 그종을 250루피아에 사겠다고 하였다. 바보 아저씨는 돈과 종을 바꾸고 집에 멋지게 돌아 왔다 내가 이책을 추천한 이유는 사기꾼에게 당하고 다시 250루피아를 벌을것이 신기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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