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시간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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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해은 | 등록일 | 16.05.19 | 조회수 | 19 |
어렸을 때 윤아는 아빠와 엄마와 즐겁게 살다가 아빠의 죽음이후 엄마는 윤아에게 자꾸만 공부욕심을 냅니다. 어느날 윤아가 학원에 늦어 서두르고 있을때 전단지 하나가 날라옵니다. 전단지의 내용은 시간을 판다는 내용이었죠. 장난 반으로 시간을 파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고 시계 하나를 주며 행복한 기억을 생각하면 10분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윤아는 매우 기뻐하며 시험볼 때도 10분을 써 반에서 공부를 가장 잘 보는 아이의 시험지를 배껴 100점을 맞고, 남의 시험지를 베껴 토익이나 텝스 비슷한 것을 거의 만점 가까이 맞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시계가 고장났고, 하루라도 이 시계없이 살 수 없었던 윤아는 행복한 기억을 두개씩 생각하며 10분이라는 시간을 계속 씁니다. 하지만 그에따라 자신의 소중한 기억들이 사라져가는것을 깨닫게 된 윤아는 다시 시간가게 할아버지를 찾아가 이번에는 기억을 되돌려 달라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기억을 되돌려주지만, 윤아의 기억이 아니었고 윤아는 혼란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소중한 기억들을 되찾기위한 윤아는 시간가게를 다시 찾아가 시계를 밟고 자신이 제일 처음 시간가게에 들리기 직전의 시간으로 돌아갑니다.
소중했던 기억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바꾸어도 후회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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