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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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난지도가 살아났어요

이름 남유찬 등록일 16.04.21 조회수 11

오늘은 난지도가 살아났어요 라는 책을 소개 할려고 해.

나는 오늘 난지도로 견학을 갔어.

난지도는 옛날에는 한강에 있는 섬이었지만 지금은 상암동에 속해 있어.

나는 난지도에 도착했어. 난지도에는 서로 닮은 큰산 두개가 있어.

이 큰산을 사람들이 만들었대.

그리고 난지도에는 비밀이 있어. 큰 산두개가 산 흙 밑에 쓰레기가 꼭꼭 묻혀 있거든.

지금부터 왜 난지도에 쓰레기가 묻혀 있는지 이야기 해볼까?

원래 난지도는 아름답고 땅콩과 수수가 잘 자라는 섬이었어.

이곳은 배우들이 와서 영화도 찍고 꽃도 예쁘게 피어서 사람들이 좋아 하였어.

하지만!

1978년 부터 서울에서 쓰레기를 난지도에 버리기 시작 했어.

쓰레기를 버리고 흙으로 덮고 ........

그렇게 15년 동안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쌓였어.

어느날 난지도에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 하여 사람들은 모두 난지도를 떠나게 되었어.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날 갑자기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

난지도에 파란 풀이 돋아난 거였어.

그리고 동물들도 다시 찾아오고 열매도 많이 났어.

그이후로 난지도는 다시 살아나 사람들의 휴식처로 되었어.

난지도야! 다음에 또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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