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베토벤

이름 남현욱 등록일 16.04.14 조회수 18
베토벤은 음악가 집안의 피를 이어받은 탓인지 아주 어릴때부터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네 살이 된 베토벤이 피아노치는걸 본 베토벤의 아버지는 베토벤을
모차르트같은 유명한 음악가로 키워 돈을 벌 욕심히 생겼습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이였죠.
아버지는 아주 무섭게 연습을 시켰고 베토벤은 그런 아버지때문에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런 베토벤을 본 어머니는 마음을 다독여주었고 베토벤은 다시 피아노
연습을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흐른뒤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났던 베토벤은 인정을 받게되고 유명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지만 상대편 집안의 반대로 헤어져야했던 베토벤은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이 무렵, 귓병이 심해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귓속이 아파오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않는다는걸 숨기려고 방에 틀어박혀 작곡에만 매달렸던
베토벤을 사람들은 오해하고 거만하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이런 사실에 괴로워하며 방황하기 시작했고 유서를 쓰고 자살하려했지만
그 순간 생각을 바꿔서 다시 작곡에만 전념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고통 속에서도 많은 곡을 작곡하였지만 건강은 나날이 
나빠졌습니다.
어느 날, 평소 베토벤을 존경하던 슈베르트가 찾아왔고 슈베르트를 마지막으로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베토벤은 쉰일곱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의 생각은 베토벤이 건강악화상태에서도 명곡을 만들어 냈다는 것에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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