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천 원의 행복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03.31 조회수 42

  인수의 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엄마가 계시긴 하지만 몸이 불편해 인수를 돌봐줄

수가 없어 보육원에서 수녀님과 살고 있다.   알뜰시장 날, 인수는 천 원 한 장을 갖고 왔다.

 인수는 어른들 옷을 파는 곳에 가서 분홍색 스웨터를  800원에 사고 펜을 200원에 샀다.

알고보니 인수는 분홍색 스웨터를 겨울에 있는 엄마 생신에 드릴려고 산 것이었고,  펜은

매일 자신을 돌봐 주신 수녀님께 드릴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수처럼 나를 돌봐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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