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천 원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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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42 |
인수의 아빠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엄마가 계시긴 하지만 몸이 불편해 인수를 돌봐줄 수가 없어 보육원에서 수녀님과 살고 있다. 알뜰시장 날, 인수는 천 원 한 장을 갖고 왔다. 인수는 어른들 옷을 파는 곳에 가서 분홍색 스웨터를 800원에 사고 펜을 200원에 샀다. 알고보니 인수는 분홍색 스웨터를 겨울에 있는 엄마 생신에 드릴려고 산 것이었고, 펜은 매일 자신을 돌봐 주신 수녀님께 드릴 것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수처럼 나를 돌봐 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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