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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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인 | 등록일 | 16.03.31 | 조회수 | 30 |
오늘은 내가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이라는 책을 추천해주려고 해^^ 채리라는 아이는 오빠 2명과 부모님에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란 아이다. 그리고 채리는 광고모댈 출신에 연기학원까지 다닌다. 이런 채리는 자신이 외모, 공부, 연기 중 하나도 빠짐없이 잘한다고 생각한다. 채리는 방과후 수업으로 연극반에 들어갔다. 연극반에 들어서자 칸트 선생님이 칠판에 '서로서로 자기 소개하기'라고 적어놓셨다. 아이들은 하나둘씩 자기소개를 하였고 드디어 채리에 차래가 되었다. 채리는 새침하게 자기는 연기학원도 다니고 광고모댈 출신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모두 채리를 부러워 했고 채리는 그 관심을 즐겼다. 다음날, 연극반 아이들은 학교 개교 기념 행사대 할 연극을 고르기로 했다. 채리는 자기가 주인공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여주인공이 나오는 장화홍련을 추천했다. 하지만 아이들에 투표로 나온 결과는 바로 토끼전이였다. 그다음으로 아이들은 역할을 정했다. 채리는 주인공인 토끼가 하고 싶었다. 하지만 다수결로 주인공에 자리는 지호가 차지했다. 결국 채리는 하기 싫은 용왕이 되었다. 다음 연극 시간부터 채리는 다른 아이들과 싸우고 화해하며 자신의 문재를 알고 연극을 잘 끝마쳤다. 4-1반 친구들아 너희들도 이 책 한번 읽어보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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