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똥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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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유찬 | 등록일 | 16.03.24 | 조회수 | 47 |
나는 친구들에게 똥떡이라는 책을 소개할려고 해. 옛날 어느시골마을에 준호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 어느날, 준호는 노래를 부르며 똥을 싸고 있었어. 그런데 그순간 풍덩 하고 발이 미끄러지면서 똥통에 빠졌어. 황금똥,물렁똥,검정똥등 가지가지 똥을 본 준호는 엄마를 외쳤어. 그때 엄마가 놀라서 달려오셨어. 엄마는 얼른 준호를 꺼내주었어. 준호는 계속울고 엄마는 코를 잡으며 준호를 씻겨주었어. 그때 할머니가 똥냄새를 맡고 나오셔서 코를 찡그리며 준호에게 얘기 하셨어 "똥통에 빠진아이는 일찍 죽는다던데" 그 순간 할머니는 준호를 위해 똥떡을 만들기 시작하였어. 똥떡은 뒷간에 빠진 아이를 살려주는 액막이라고 말씀하셨어. 엄마도 할머니를 거들었어. 똥떡이 다 완성되자 준호는 먹으려 했지만 엄마가 먹으면 안된다고 하였어. 그이유는 뒷간귀신 한테 먼저 드려야 한다고했어. "뒷간귀신은 아주 성질 나쁜 각시귀신이야. 뒷간귀신이 심술을 부려서 준호가 똥통에 빠진거란다."라고 엄마가 말슴하셨어. 할머니도, 엄마도,준호도 뒷간귀신한테 절을 하였어. 그순간 뒷간귀신이 나타나 똥떡을 먹고 사라졌어. 귀신이 사라진후 할머니는 준호의 나이만큼 먹이고, "똥떡,똥떡!" 이라고 외치면서 마을사람들에게 나눠 주라고 하셨어. "똥~떡,똥~떡!" 준호는 이렇게 큰소리를 지르며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돌아왔어. 똥떡이 무슨 맛일까? 나도 한번 똥떡을 먹어보고 싶어.친구들은 궁금하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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