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하늘나라 기차표

이름 신현경 등록일 16.03.24 조회수 44

주인공 '나'는 자기의 엄마가 병이 들어서 자주 엄마를 못 봤다.

'나'는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서 일부러 미끄럼틀에서 떨어졌다. 그건 아무도 모른다. 아이가 일부러 떨어졌는지....

그래서 '나'는 오른쪽 다리가 부러져서 엄마와 병실에 같이 있게 되었다. '나'는 고민되는것이 있었다. 뭐냐면 엄마가 걱정 하실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고 친구들과 선생님이 병원으로 찾아오셨다. 친한 친구 은실이가 '나'에게 귀속말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그러고 엄마가 '나'를 불렀다. 엄마는 하늘 나라 기차표를 준비 해 두어야 겠다고 하였다. '나'는 엄마를 하늘나라로 보낼 수 없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곳이 아니라 슬픈 곳 이기 때문이라고 보낼 수 없다고 하였다.  의사 선생님이 다음날은 깁스를 푸를 수 있다고 하였다. 이튿날 엄마를 병원에 혼자두고 학교에 갔다 왔다. 그리고 하늘나라 기차표 이야기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운동회 연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가 집에 계셔서 막 뽀뽀를 여러번 헸다 엄마가 집에 온 것을 자랑할려고 밖에가서 친구들에게 사탕을 나누어주러 했다. '나'는 엄마가 예전 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집에 돌아오니 낯선 사람이 있었다. 외삼촌이 와 있으며 큰 엄마가 '나'를 보자 왈칵 껴안고 울기 시작 했다 '나'는 이제야 알았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것을....

난 이 이야기가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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