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책표지에 있는 호랑이가 웃기게 생겨서 책내용이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주인공 꼬마 삼보는 아버지가 사다 준 빨간 웃옷과 파란바지, 보라색 신, 초록색 우산을  맹수의 왕 호랑이 네마리에게 빼앗겼다.

하지만, 호랑이들은 서로 자기가 멋쟁이라며 서로의 꼬리를 물고 싸우다가 결국은 녹아서 기름이 되어버렸다.

꼬마 삼보는 호랑이 기름으로 구운 핫케이크를 배가 터지도록 먹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꼬마 삼보가 용기를 내서 자기의 웃옷, 바지, 신, 우산을 찾은 것이 멋져 보였고, 나도 꼬마삼보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