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샛별초등학교 3학년 1반 어린이들은  기본을 잘 갖추고  실력있는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새롭게 생각하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기본이 바로선 어린이가 됩시다
  • 선생님 : 정회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바닷가에 놀러 가서

이름 양나윤 등록일 16.03.27 조회수 15

태안 곰섬 바닷가에 친구성은이네 가족과 우리가족이 놀러 갔다. 바닷가에 가서 예쁜돌도 줍고 등대주변에서 죽은 아기돌고래도 보았다. 돌고래가 이마도 다치고 꼬리도 묶여 있었다. 나는 돌고래가 참 불쌍했다. 직접 돌고래를 만져보니 가죽같은 느낌이 들었다. 돌고래를 처음 만져보니 너무 신기하였다.그러고 나서 다시 해수욕장에서 뛰어 놀기도 하고 모래성도 쌓는 놀이도 하였다. 펜션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밥과 고기를 구워 먹었다. 밥이 참 맛있었다. 다음에 바베큐장에서 또 식사를 하고 싶다. 저녁엔 태안불빛축제에 갔다. 가서 예쁜 사진도 찍고 장난감도 샀다. 장난감이 참 특이했다. 장난감을 돌리는데 불빛이 잘 안나오고 작동이 잘 되질 않아 너무 짜증났다.아빠가 하는것을 보고 나도 따라했다.그랬더니 진짜 잘 되었다.거기에서 깊은 호수를 보았고 큰 물고기도 보았다.다음에 또 오고싶다.거기에는 불빛이 많이 있었다.일요일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바닷가에서 조개를 캤다. 처음에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 아빠가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서 조개를 성은이네와 같이 많이 캤다. 조개가 40개는 넘은것 같았다.성은이네 차를 타고 식사를 하려고 출발하였다. 휴게소에서 화장실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었다. 차에 가서 과자를 먹었다.성은이네 집에 들려 귀여운 강아지를 보았다.이름은 별이였다.걸어서 춘천닭갈비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오늘은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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