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 

  배려 공감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야외 사진 촬영

이름 최미숙 등록일 20.07.02 조회수 126
첨부파일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쳐다본 바깥 하늘.

햇살이 비치는 파란 하늘에 저절로 외쳐지는 소리. YES!

 

코로나로 갇혀있는듯 좁아진 우리들 행동반경에 단비처럼 날아든 <안뜸공원 야외 사진촬영> 의 기회. 

햇살도 이쁘지만 제일 이쁜건 뭐니뭐니해도 우리 64 야나두 웃는 얼굴.

스스로들 구상하고 합을 맞춘 그룹사진 동작들이 푸른 잔디 위에서 하나둘씩 공개되니, 쑥쓰러움을 함께 겪어내어 두툼해진 우정이, 한층 친밀한 웃음이 눈에 딱 들어온다^^ 

 

기분좋게 터진 웃음에 더 밝아진 표정과 정스러운 대화로 친구들간의 마음 거리가 한결 좁혀지며 짱 신났던 오늘~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래나 저래나 옆에 함께하는 우리만 있다면 또 언제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단걸 깨달은 날^^ 오늘도 멋졌어 잘했어 야나두.

 

 

 

이전글 간이사진기 만들기
다음글 부분일식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