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어디어디 떴나
무심천변에,아파트 사이에,차들이 다니는 그 길위에 뜬다.
그리고 세상 예쁜 너희들 눈 속에도 뜬다.---::---::---::---::---
초승달은 서쪽 하늘에서 보이다 지고
상현달(반달)은 남쪽 하늘에서 보이다 지고
보름달은 동쪽 하늘에서 보이다 여유롭게 진다.
[달은 여러날동안 서-남-동으로 모습을 바꾸며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