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것.
파란 가을 하늘.
흐르는 시간.
너희들의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