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2020.3.3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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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미숙 | 등록일 | 20.03.31 | 조회수 | 54 |
안녕 얘들아~ 오늘 정부에서 온라인 개학 여부를 두고 발표가 있었지. 다들 보았니? 개학은 4/6-->4/16으로 미뤄졌고 개학을 하더라도 온라인으로 일단 진행될거래. 큰 방침만 정해졌을 뿐 온라인 개학을 하면 지금과 어떻게 다를지의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단다. 다만.. 이야기했던대로 4/16부터는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정식 개학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다르게 출석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게 된다는거지. 출석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결석이 되어버리는 거니까 말야. 어떡해야 출석으로 인정되는지(출석체크, 과제물 제출, 진도율 체크 등) 아직 구체적인 지침이 안 내려와서 뭐라 정확히 말은 못해주지만.. 온라인 개학이 되면 보다 신경써서, 집중력있게 수업을 들어야한다는건 확실해.
쌤이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온라인 개학 하기 전까지의 시간 즉, 오늘부터-->4/16일까지의 15일 넘는 시간을 너희들이 어찌 보낼 것인가 하는 거야. 다양한 방법으로 요즘도 하루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겠지만, 아래의 5가지는 잊지말고 날마다 실천해주렴! 1. 손씻기,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2. 다양한 글읽기(소설, 역사, 과학, 만화, 기삿글 등등) 하루 30분 3. 안전한 신체활동(걷기, 줄넘기 등) 하루 30분 4. e학습터, 바로학교, ebs 등 온라인 공부 거르지않기 5. 정상 등교 때처럼 7시 30분 일어나기, 11시 전 잠들기 지키기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 답답함, 두통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듫이 많아졌다고 해. 큰 치료법보다는 의사 선생님들은 긍정의 마음,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햇빛 쬐기 등을 처방해주신다고 하니 우리 64 야나두 친구들도 부다 규칙적이고 긍정적인 생활로 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고 의미있게 보내길 바란다. 참, 곧 반달(상현달)이 뜬단다. 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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