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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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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동혁 | 등록일 | 20.11.05 | 조회수 | 17 |
가난한 나무꾼 부부의 자식인 오빠 헨젤과 여동생 그레텔이 부모에게 버림받고 숲을 헤매게 된다. 처음에는 가는 길 도중에 돌멩이를 떨어뜨려 그것을 통해 길을 찾아가지만, 2번째로는 빵 부스러기로 표시한 게 새들이 다 먹어버려서 찾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새들이 알려준 과자로 만든 집을 발견하고 과자집을 먹는데 누군가가 문을 벌컥 열었다. 여기의 집주인은 마녀였으며 이들을 보자마자 그레텔은 하녀로 부리고 헨젤은 감방에 가둬 살찌워 잡아먹으려고 한다. 집주인인 마녀는 눈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가 헨젤에게 손을 내밀라고 할 때 헨젤은 마른 뼈다귀를 내밀어서, 아직도 헨젤이 빼빼 말랐다고 생각하게 했다. 결국 마녀는 그레텔을 먼저 잡아먹기로 하고는 화로의 불을 보게 했는데, 이를 눈치챈 그레텔에 의해 화로에 넣어져 타 죽고, 남매는 마녀의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서 잘 먹고 잘 산다는 이야기. 판본에 따라서는 돌아올 때 강을 만나 못 건너가고 있을 때 오리들의 도움으로 건너가는 장면이 나오며, 새엄마가 죽었다든가 쫓겨났다든가 드물게는 그정체가 마녀였다는 뒷이야기나 해석도 존재한다. 등장하는 남매의 어머니는 계모로 알려져 있지만 원작에서는 친어머니다. 아이들이 친어머니에 대해 악감정을 가질까 봐 계모로 수정되었다고 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헨젤과 그레텔의 밝혀지지 않은 진실로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방영한 일이 있었다. 마녀는 사실 실력 있고 젊고 아름다운 제빵사였고 이름은 카타리나 슈라더린이었다. 반면 헨젤과 그레텔은 고작 빵 만드는 법 하나 캐내려고 멀쩡한 사람을 마녀로 밀고하는 것도 모자라, 나중에 따로 찾아가 그녀를 살해하는 악인들으로 등장한다. 방영 당시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 관련 내용이 퍼졌었고, 유튜브에도 올라와 진실처럼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것은 독일 작가 한스 트랙슬러가 지은 <황홀한 사기극-헨젤과 그레텔의 또다른 이야기>(한스 트랙슬러 지음, 정창호 옮김, 이룸 펴냄)를 영상화한 것으로, 기존의 문학 작품을 리메이크한 것을 영상화한 상품화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동화읽어주는 TV에는 마녀에게 납치당한 부모와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로 부모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마녀의 열쇠를 가져오고 가면 과자를 많이 구워 사람들을 구출하게 되는데 부모는 가면 과자를 쓰자 마녀는 유령이라고 겁을 먹고 도망치게 되었고 모두 사람들을 구출하고 부모와 행복하게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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