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6-6반 입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안다면 나에게 존중으로 다가오는 육유기
  • 선생님 : 김태윤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이름 김태윤 등록일 19.12.11 조회수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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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려고 교실 뒷판을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미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도 아이들과 같이 꾸몄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법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나네요. 저번주에는 시각 디자인을 배우면서 교실 안에서 픽토그램도 해서 붙여놨고요. 오늘은 아이들과 같이 팝아트 스케치 활동 했네요. 자신의 모습이 아직 낯설때가 있는 초등학교 육학년이라 자기 모습을 도화지에 그림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아이들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아 마치 말년 병장처럼 나태해지고 게을러질만한데 전혀 그런 분위기 없이 모두가 열심히 성실하게 잘 하고 있는 우리반 아이들이네요. 집에 가면 칭찬 좀 해주시고 초등학교에서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잘 보낼 수 있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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