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6-6반 입니다. 

남을 배려할 줄 안다면 나에게 존중으로 다가오는 육유기
  • 선생님 : 김태윤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를 가다.

이름 김태윤 등록일 19.11.11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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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수요일,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당첨이 되어 가덕면에 있는 무심천 발원지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을 느끼기에 너무나도 좋은 장소와 풍경 그리고 날씨까지 더해져 가을의 냄새와 가을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두고 왔습니다.

6학년이지만 신기한 식물들을 보고, 만져보면서 자연의 감성들을 갖추는 것 또한 아이들에게 필요한 감수성 교육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것들을 직접 실현할 수 있었던 11월의 하루 였습니다.


사회 활동 완성작품들

과학 전구 실험하는 사진들 같이 첨부합니다.


오늘은 같이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교실버전. 

육유기와 초콜렛 공장 활동하며 아침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도 의미있고 기뻐하고 추억에 남는 듯한 반응 들이 보여, 덕분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네요.


활동을 다 끝마친 후 아이들이 글을 쓰는데 정말 진지하고 솔직하게 글을 적어서 그 모습 또한 참 의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쓴 글을 읽은 후 홈페이지에 게시글을 쓰고 있는데, 아이들의 글을 모두 업로드 하여 부모님들께 공유하고 싶을 정도로 여운이 남네요. 좋은 하루 였습니다.



+교원평가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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