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사랑하는 5학년 2반~! 

2학기도 변함없이 아니 더욱 학교 오는 길이 즐겁고 기대되는 매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멋진 우리 반 되기를 바래요^^~!!! 

배려하고 나누며 사랑할 줄 아는 우리반
  • 선생님 : 이정경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신나는 부산 여행~!!!

이름 김나은 등록일 19.05.15 조회수 75

아침에 엄마께서 부산 가자고 날 깨우셨다. 하지만 난 준비가 끝날 때 까지 눈꺼풀이 무거웠다.

"도착이다~" 부산에 도착을 하고 온천이 유명한 거리를 걸었다. '할매탕' 이라는 목욕탕에 들어가서 가족탕 이라는 방에 들어갔다.

신기한건 우리만 쓰는 탕이고, 길이는 약3m 정도 되었다. 동생과 난 신기해서 팔딱팔딱 뛰며 놀았다.

우리만 쓰는 수영장 같았다.

그런데 이 목욕탕 물은 바다에서 물이 흘러서 목욕탕 까지 오기 때문에 물이 짰다. "신기하당!"

뜨거운 물 받으면 목욕탕으로 변신! 시원한 물 받으면 수영장으로 변신! 만능이다.

신기하고 재밌던 목욕을 끝내고 바닷길을 걸으면서 숙소로 갔다.

정말 개운하고 행복했던 하루였다.

 

( 김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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