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28명의 친구들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5학년 1반입니다.

 

 

친구들과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현장체험학습 (김민호)

이름 김민호 등록일 19.10.18 조회수 52

미세먼지도 좋고 날씨도 화창하고 오늘 같은날 현장체험학습을 간다는 건 정말 행운이였다.

그리고 현장체험학습지는 다름아닌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이었다. 난 과학이 재미있다 그래서 그 어떤때보다도 설렜다.

기분좋게 와서 체험을 시작하려는데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용석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린것이다. 왔던 길 다 확인하고 가는데 없다

휴대폰 비슷한 것도 없다. 그래서 선생님꼐 얘기하고 버스 불러서 용석이 자리에 있는 휴대폰을 찾고 뛰어간다.

이일로 내 체력이 40%가 닳았다.

그리고 용석이한테 폰을 전해주고 체험을 좀 하려고 했는데 철진이랑 광식이가 없다.

그 둘 찾는다고 체력이 10%가 또 닳았다.

근데 광식이가 같이 다니라고 해도 계속 따로 다닌다.

선생님이 모둠원이 따라 다니다가 선생님꼐 발각되면 그 모둠은 선생님이랑 다닌다고 하셨다.

난 선생님 자체가 무섭기 떄문에 그건 하늘이 10쪽나도 싫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김밥이 어찌나 맛있던지 세계 3대진미가 안 부러웠다.

그리고 자기부상열차 1시권을 4장샀다.

시간은 약 5분밖에 남지 않았는데 광식이가 또 사라졌다.

어쩔수 없이 나, 용석이, 철진이 이렇게 셋만 타야 되는줄 알았지만 설명할때까지 오면되고 설명시간은 1시20분까지였다.

그래서 광식이까지 넷이서 타고 집에 왔다.

정말 많은 걸 알수 있고 흥미롱누 체험도 많이 했다. 참행복한 날이었다. 

이전글 가자!! 서천으로!! (6)
다음글 내 꿈은 농구선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