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28명의 친구들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5학년 1반입니다.

 

 

친구들과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내는 어린이
  • 선생님 : 김미정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테풍 부는 날 노래방에.....(전병찬)

이름 전병찬 등록일 19.10.17 조회수 53

 금요일 학교가 끝난 후 동진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 내일 노래방 갈레?"

"내일 태풍 온다던대..."

내가 말했다. 나는 걱정이 됬다.

"그러면 더 재밌지! 안그래?" 나는 동진이의 말에 점점 설득됬다.

"그래! 그럼 니일아침 11시다!"

 다음날 11시 나와 동진이는 약속장소에서 만났다. 그런대 같이 가기로 했던 민석, 동호, 여운이가 보이지 않았다.

태풍 때문에 나오지 않거나 연락이 아예 되지 않은 것 이다.

이대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 나와 동진이는 민석이를 설득하기 시작 했다.

민석이도 태풍 때문에 나오지 않는 것 같았다.

나뭇잎과 나무가지가 바람 때문애 많이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정말 바람이 세지 않았다.

답답했지만 노력한 끝에 민석이 설득에 성공했다.

그리하여 나와 동진,민석이는노래방에서 노래를 질러(?)댔다.

어쩌다 동진이의 친구 승효도 왔다. 우리는 노래 점수 배틀도 했는대 내가 `왜이 벡 홈`을 불러 1등을 했다.기분 좋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엄마로부터 전하가 왔다.

"병찬아 언제오니? 4시까지는 와라~"

결국 우리는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아쉬웠지만 독특한 경험이였다. 

 

 

%%%%%%%%%%%​%%%%수   정%%%%%%%%%%%%%%%%%

 

금요일 학교가 끝난 후 동진이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 내일 노래방 갈레?"

"내일 태풍 온다던대..."

내가 말했다. 나는 걱정이 됐다.

"그러면 더 재밌지! 안그래?" 나는 동진이의 말에 점점 설득됐다.

"그래! 그럼 내일 아침 11시다!"

 다음날 11시 나와 동진이는 약속장소에서 만났다. 그런대 같이 가기로 했던 민석, 동호, 여운이가 보이지 않았다.

태풍 때문에 나오지 않거나 연락이 아예 되지 않은 것 이다.

이대로 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 나와 동진이는 민석이를 설득하기 시작 했다.

민석이도 태풍 때문에 나오지 않는 것 같았다.

나뭇잎과 나무가지가 바람 때문애 많이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정말 바람이 세지 않았다.

답답했지만 노력한 끝에 민석이 설득에 성공했다.

그리하여 나와 동진,민석이는노래방에서 노래를 질러(?)댔다.

어쩌다 동진이의 친구 승효도 왔다. 우리는 노래 점수 배틀도 했는대 내가 `왜이 벡 홈`을 불러 1등을 했다.기분 좋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엄마로부터 전화가 왔다.

"병찬아 언제오니? 4시까지는 와라~"

결국 우리는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아쉬웠지만 독특한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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