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손'을보고 박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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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태림 | 등록일 | 16.06.10 | 조회수 | 35 |
할머니의 손 👋 어머니가돌아가신후 주인공은할머니품에남겨졌다. 공사판을떠돌며 생활비를버느라 허덕이는 아버지 의짐을조금이라도덜어주려고 할머니는 산나물장사를시작했다. 온종일 산으로 들로 돌아디나며 나물을 캔뒤 밤이 하얗게 새도록 할머니는 그나물을 다듬었다. 어스름 새벽이 되면 할머니는 나물함지를 머리에 이고 장터에 내다팔았다. 주인공은 할머니 없는 집과 할머니가 캐오는 그나물이 싫었다. 숙제를다 끝내고나면 나물을 다듬어야한다. 손톱의까만물은 잘지워지지도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선생님께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하셨다. 주인공은 한참을망설이다 할머니께 말씀을 드린다. 선생님의 부름을 받고주인공은 교무실의갇다가 눈물을 쏟아낸다. 할머니는 주인공이 자신을 부끄러워 한다는걸 알고 표백제에 손을 담그고 철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으신 것이었다. 거북이등처럼 갈라진 손등에서 피가나도록 말이다. 나의생각과느낌 그런할머니를 부끄럽게 생각했던 주인공은 자신이 너무한심하게 느껴졌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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