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5명 / 여 13명

따뜻한 이야기 - 이소은

이름 이소은 등록일 16.06.10 조회수 59
제목 - 장미 한송이

한 신사가 꽃집 앞에 왔습니다. 멀리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꽃다발을 보내달라고 주문 할 참이었습니다. 
신사는 들어가려다 말고 길가에 한 소녀가 울고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신사는 소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얘야 왜 여기서 울고있니?" 라고말하자 소녀가 "엄마한테 드릴 장미 한 송이를 사고 싶은데 돈이 모잘라요...."
 라고말하니 신사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신사는 소녀의 손을 잡고 꽃가개로 들어가
 어머니의 꽃다발을 주문한뒤 소녀에게 장미 한 송이를 사줬습니다. 가개를 나오면서 신사는 소녀를 데려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소녀는 엄마한테 데려다 달라고 말했습니다. 신사는 소녀가 얘기하는 대로 차를 몰았습니다. 
뜻밖에도 도착한 장소는 공동묘지 였습니다. 소녀는 만든지 얼마 되지 않은 무덤에 꽃을 내려 놓았습니다.
 한달 전 돌아가신 엄마 무덤에 장미 한송이를 바치려고  먼 길을 달려 온 아이.... 신사는 아이를 집까지 데려다 준뒤 꽃가개로 돌아가 어머니께 준비한 꽃다발을 취소 했습니다. 그리고 꽃을 한아름  산 뒤 5시간이나 떨어진 어머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느낌 - 우리 엄마가 살아계실 때까지 효됴 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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