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5명 / 여 13명

따뜻한이야기-김성연-

이름 김성연 등록일 16.06.09 조회수 51

안녕하세요.네이버에서 본이야기입니다.

신월동이라는 동네에서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의내용은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7살 손주가 손수레를 대신 끌고 가다가 코너길에정차된 아우디 차량 옆면을 끍으며 넘어졌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어쩔줄 몰라 하셨고 손주는 할머니만 바라보고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웅성 거렸고 그중 한명이 차주에게 전화를 해 상화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약 10여분 정도가 지나서 40대로 보이는 아저씨와 아주머니[아우디 차주]가 오자 말자대뜸할머니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며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인근 도로변에 주차해서 통행에 방해가 됬고 그래서 손주가 부딛혀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주머니는 [차주]울먹이는 아이를 달랬다고 합니다.

덧붙혀 글 게시자는 ''저분들이 이성이 부러웠다. 집에오는 내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들었다.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보다 저런 인성을 보다 많이 가르쳤으면 좋겠다.''라고 맞쳤습니다. 이글은 올라인 상에 기재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으로 부터 관심을보였고 이에 아우디 코리아도 해당 주인에게 무상수리를 위해 그차주를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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