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이건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분명 찔리는 애들이 몇몇 있을거야.

우리반에 대부분이 욕설을 사용하는건 알고 있을거야.

나도 물론 이 버릇은 고쳐야 하지만, 욕설은 사용하는 모두는 고쳐줬으면 해.

서로가 서로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고, 비판(비하x)해주고, 피드백을 주며 서로서로 고쳐주면 언젠가 화목하고 행복한 반이 될거라 믿어.

비하와 비판은 전혀 다른뜻을 가짐을 알아줬으면 해.

우리 서로서로 잘못이 하나씩은 있지, 하지만 이걸 고쳐주고 나가면 올해에는 좀 무리겠지만, 내년에는 이뤄질거라 믿어.

노력하면 이루어 진다고도 하잖아.

이번년도에는 이르겠지만, 오늘부터라도 실천해줬으면 좋겠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위해 달리고 노력하듯이, 이것도 꿈처럼 노력하고 달려줬으면 좋겠어.

이건 모두에게 하는 말이야.

서로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고,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이 3가지만 지켜줘도 우리반은 화목하고 행복한 반이 될거야.

내가 할 말은 여기까지야.

모두 이 글을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