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 선생님 : 김중한
  • 학생수 : 남 16명 / 여 16명

즐거운 야영

이름 김혜나 등록일 16.07.01 조회수 33

- 즐거운 야영-

학교에서 처음으로 야영을 갔다. 12일의 짧은 야영 이었다. 선생님께서 야영을 갈 때 시내버스를 타고 가신다고 하셨다. 관광버스보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야영 가는 날 아침, 시내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멀미약을 먹었지만 어지러웠다. 그래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가니 재미있었다. 야영장에 도착해서 야영장에 계셨던 선생님께서 할 일을 알려주셨다. 먼저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고 텐트를 청소했다. 텐트가 생각보다 좁았다. 이불과 베개를 가져다놓고 짐을 정리했다. 그 다음 야영장 선생님께서 텐트 검사를 하셨다. 강당에 가서 개회식을 한 뒤 조끼리 점심을 만들어 먹었다. 우리 조는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점심을 먹은 다음 미니 올림픽을 했다. 레크레이션 선생님이 오셔서 진행을 해 주셨다. 미니 올림픽이 끝나고 양초를 만들었다. 샤워를 하고 저녁을 만들어 먹었다. 고추장찌개를 먹었다. 간을 3-1반 선생님께서 거의 다 해 주셨다. 저녁을 먹고 레크레이션과 장기 자랑을 했다. 장기 자랑을 할 때 희진, 채빈, 보민이와 춤을 췄다. 다음에는 캠프파이어와 촛불의식을 했다. 활동이 끝나고 친구들과 놀았다. 텐트에서 잘 때 불편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바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 비가 왔다. 아침을 먹고 페회식을 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놀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갔다. 즐거운 야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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