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7월의 어느날 지역어르신들을 위한 비누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2반은 자기가 갖는 것보다 어르신들께 선물하는 비누에 더 정성을 쏟고 행복해하더군요^^역시! 예쁜 우리반입니다!

두번째 쌈채소 수확~현서와 나현이가 자진해서 선생님과 상추를 씻어줬네요

덕분에 깨끗한 싱싱이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미덕 중 하나가 '성실함' 입니다. 2반이 점점 성실한 어린이로 변해가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한학기 동안 독서록과 배움공책을 정~말 잘 쓴 친구들을 어렵게 4명씩 뽑았습니다. 1학기에 못 뽑힌 친구들은 2학기를 꼭 노려보세요!

도대체 친구들이 어떻게 썼길래 뽑힌걸까~? 쉬는시간에 친구들의 공책을 보고 한마디씩 이야기 나누는 2반!

친구의 칭찬할만한 점을 함께 찾고 본받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

담임선생님과의 체육시간! 이번 게임은 '추격자'게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배움공책에 너무 재밌었다고 써줘서

선생님도 뿌듯했네요~^^* 2학기에도 선생님과 체육 할 기회가 또 생기기를..!

벌써 4대 명예학생을 뽑을 날이 왔네요. 3번연속 후보등록에 성공한 승범, 서연, 재혁..! 너무 훌륭합니다~

매번 착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후보에 오른 것이니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기를~

4대 명예학생은 후보가 엄청 많았죠? 그래서 어떻게 칭찬하는 시간을 가져야할까 고민하다가 태블릿을 이용한 칭찬을 해보았습니다.

친구를 칭찬하는 예쁜 마음들이 기록으로 남는다는 게 참 좋네요. 다음에도 또 해볼까합니다.

4대 명예학생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호가 되었네요~ 주호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