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황제폥귄에게

안녕? 난 3학년 한지수야.

내가 너희들에게 쓰는 이유는 너희가 멋지고  이야기가 감동적이여서야.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알을 돌보고 암컷은 먹이를 구하러 가고, 

수컷은 알을 돌보면서 먹이를 어름으로 먹어서 감동적이야.

수컷이 어름을 먹다가 알을 놓히면 알이 얼어서

알과 비슷한 눈덩이로 품는게 슬프고 감동적이야.

황제폥귄 너희들의 알을 놓혀서 알을 부활 못하니 슬펐어.

새끼가 부활하면 수컷이 먹었던걸 새끼가 먹는게 감동적이였어.

황제폥귄들아 우리 나중에 만 날 수 있으면 만나보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