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비깨비 2학년 2반 학급 홈페이지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도깨비처럼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모르는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강이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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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원일 | 등록일 | 16.05.13 | 조회수 | 65 |
1,2교시 담임 선생님 그리기를 하는 동안 예강이는 제 옆에 와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놀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작품을 완성한 뒤에 복도 창쪽에 작품을 붙이려고 하는데 예강이 스카치 테이프를 가지고 와서 하나씩 잘라 붙이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무언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그리고 도움반 선생님께 교사들 메일로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해서 암호같은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물론 도움반 선생님이 읽을 수는 없었지만 그 선생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그 답장에 제가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 ㅎㅎㅎㅎ 감사할따름이에요~ 그래도 제 생각하며 썼을테니^^ 선생님,감사드려요^^ 여러가지 감동을 주셔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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