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어 더 행복한 우리! 행복네움 솔솔 4학년 1반에는
카리스마 짱, 다정다감 엄쌤과
김종호, 손현석, 우성현, 이나경, 이종찬, 이준성, 장근성, 주명훈, 최미선 9명의 친구들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독서 감상문) 책 '비가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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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나경 | 등록일 | 17.11.15 | 조회수 | 39 |
비가 오는 어느 날 엄마께서 장사를 하시느라 데리러 오지 못한 소은이와 다른 친구들이 비가 그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 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비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비가 그쳐 집으로 갈 때 비구름 사이로 파란 조각하늘을 보고 희망을 가졌다. 나는 소은이가 우산이 없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릴 때 소은이는 장사하시는 엄마가 걱정되기도 하고, 엄마가 못 오셔서 속상하고, 또 엄마가 데리러 오는 아이들이 부러웠을 것 같다. 선생님께서 "저기 저 검은 먹구름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고 말씀하셨을 땐 자신도 힘들 일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지자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 또, 집으로 갈 때 비구름 사이로 파란 조각하늘을 보았을 땐 선생님 말씀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말을 들었을 때 처럼 다시 한 번 희망을 가졌을 것 같다. 이 책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참고 이겨내면 희망이 있다는 교훈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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