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똥 (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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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자인 | 등록일 | 17.06.25 | 조회수 | 15 |
책 제목: 강아지 똥 작가: 권정생 나는 그냥 손에 잡히는데로 책을 읽었다. 그래서 강아지똥이 나왔는데 음.. 먼저 줄거리는 대충 돌이네 강아지인 흰둥이가 골목길 구석에 똥을 눴다. 지나가던 참새도, 흙덩이도 강아지똥이 더럽다고 이야기하고 결국 강아지똥은 눈물을 흘렸다. 한참이 지나서 흙덩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강아지똥을 달래지만 지나가던 아저씨가 흙덩이를 다시 밭에 가져가는 바람에 강아지똥은 혼자 남게 된다. 아무 쓸모가 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던 강아지똥. 자기 앞에 새로 돋아난 민들레 싹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민들레 싹은 강아지똥이 있어야만 꽃을 피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비가 내리고 강아지똥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예쁜 꽃을 피우게 된다. 다 알다 싶이 이런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세상에 쓸모가 없는 존재는 없고 아무리 작고 흔한 것이라도 소중하다. 자연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라는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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