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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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지 | 등록일 | 17.05.14 | 조회수 | 14 |
'나쁜학교'를 읽고 오늘은 나쁜학교 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려 한다. 나쁜학교의 줄거리는 올레마운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언니를 부러워해서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계속 안 된다 고만 했던 아빠를 설득해 학교에 갔지만 올레마운은 그곳에서 자신이 살던 곳의 전통을 버리게 하고 자신들의 문화로 바꾸려 하지만 올레마운은 그곳에서 자신의 의견을 접지 않고 꿋꿋이 살아간다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오직 자신들의 문화만이 맞는 것 이라는 편견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접지 않고 학교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글을 배워갔다. 이런 모습에서 올레마운의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그때 내가 올레마운 이었다면 우리 마을의 관습을 없애버리고 공부보다는 청소같은 심부름만 시키는 학교가 너무 화가 나지만 그곳이 너무 무서워서 수녀들에게 아무 대응도 못 했을 탠대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안 이야기였지만 이 책이 실재 일을 바탕으로 해 써진 책이라는 것을 알고 가슴이 아팠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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