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독서일기

이름 김예지 등록일 17.04.16 조회수 17

                                               '책 먹는 여우' 를 읽고

 오늘은 '책 먹는 여우' 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려 한다. 이 책은 3학년쯤에 읽은 책이지만 그때 너무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은 책이어서 다시한번 읽게 되었다. 책 먹는 여우의 줄거리는 여우가 책을 먹기위해 도둑질 까지 해 결국 감옥까지 가게 되지만 마지막은 직접 책을 써 배스트셀러 까지 된다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여우가 책을 먹기위해 도서관을 간 장면이다. 이때 여우가 자신이 이득을 보기위해 다른사람에게까지 해를 끼치는게 정말 좋지 않게 보여서 기억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책먹는 여우가 감옥에 가서 교도관에게서 종이와 펜을 얻어 책을 쓰려고 했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라면 그곳에서 책을 쓰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이 있다. 물론 책을 읽는 것은 좋은일이고 그로인해 책을 써 유명해 졌긴 했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면서까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나라면 여우처럼 책을 읽고 먹기위해 전당포에 가구를 맏기고 하는 것보다는 내가 직접 일을해서 책을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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