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주말 독서일기

이름 정가은 등록일 17.04.15 조회수 29

-콩쥐 팥쥐를 읽고-

나는 오랜만에 전래동화를 읽어 보았다. 제목은 -콩쥐 팥쥐- 라는 책이다.

아주 어여쁜 콩쥐가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가 편찮으셔 돌아가셨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혼인을 하여 새어머니를 맞아들였어요.

새어머니는 팥쥐를 데리고 왔어요. 새어머니는 아버지가 살아 계실때는 콩쥐에게

잘해줬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콩쥐에게 구박을 했어요.

새어머니와 팥쥐는 맛있는 것만 먹고, 콩쥐에게는 찬밥만 줬어요.

또, 새어머니와 팥쥐는 비단옷만 해 입고, 콩쥐에게는 다 떨어진 옷만 줬어요.

어느 날, 새어머니는 콩쥐와 팥쥐를 불러 일을 시켰어요.

콩쥐는 자갈밭을 매다가 호미가 부러졌어요. 콩쥐는 안절부절 못했어요.

그때 황소가 나타나 밭을 다 매고 사라졌어요.

그 다음날, 새어머니는 콩쥐를 또 불렀어요. 새어머니는 팥쥐만 데리고 큰 잔치를

가는데 콩쥐보고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벼를 다 찧어 놓고, 베도 다 짜 놓고 오라고 일을 시켰다.

콩쥐는 잔치집에 가고 싶어 얼른 일을 했어요. 항아리에 물을 붇는데 자꾸 물이

없어졌어요. 보니깐 항아리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앉아서 혼자 울고 있었어요.

그때 두꺼비가 나타나 구멍을 막아줬어요. 그래서 물을 채울수 있었어요.

그런데 벼를 찧을려고 해도 줄지 않았어요. 그때 참새들이 나타나 벼를 찧어주고

갔어요. 그 다음 베를 짰어요. 콩쥐는 베를 언제쯤 다 짤까... 하고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예쁜 선녀가 나타나 비단옷과 꽃신을 주면서 잔칫집에 가라고 베를

다 짜 놓겠다고 했습니다. 콩쥐는 잔칫집에 가서 신나게 놀다가 새어머니와

마주쳤어요. 콩쥐는 집에 울면서 개울을 건너 갔어요. 그때 개울을 건너다가 꽃신을 한 짝 떨어뜨리고 갔어요. 원님이 그것을 주워 그 꽃신의 주인을 찾아다녔어요. 원님은

이집저집 돌아다니다가 콩쥐네 집으로 왔어요. 거기서 신발의 주인을 찾고 원님과 콩쥐는 행복하게 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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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이 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또 읽어보니 끝에 내용을 읽어보니 신데렐라 책이 생각났다. 오랜만에 읽은 책... 재미있었고, 다음엔 다른걸 써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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