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빨간모자 이야기(독서)

이름 정가은 등록일 17.03.25 조회수 27

빨간모자 이야기

빨간 모자는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바구니에 음식을 가득 담고

용감히 혼자 할머니집으로 향했다. 가다가 빨간 모자는 늑대를 

만났다. 빨간 모자는 늑대와 함께 할먼니한테 줄 꽃을 꺽고

있었다. 빨간 모자가 한눈판 사이에 늑대가 할머니집으로 가서

할머니를 한입에 먹었다. 늑대는 할머니로 변장해 침대에 누워

빨간 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늑대가 할머니집에 온 빨간 모자와

대화를 하다가 잡아먹었다. 빨간 모자를...

그 소리를 들은 지나가던 사냥꾼이 빨간 모자를 잡아먹고 자고

있는 늑대의 배를 갈라 빨간 모자와 할머니를 구출하고 늑대 배 안에

돌을 가득 넣고 할머니가 주신 바늘과 실로 늑대의 배를

꼬매 주었다. 시간이 지나자 늑대가 일어나 우물로 향했다.

물을 떠 먹을려고 한 늑대는 몸이 무거워 우물 속에 쏙! 하고 빠져 죽었다.

그리고 빨간 모자와 할머니, 사냥꾼은 음식을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

근데 나는 빨간 모자와 할머니, 사냥꾼보다 늑대가 더 불쌍하게

여겨졌다. 늑대도 물론 잘못을 했지만 그냥 할머니와 빨간 모자를

꺼내는게 좋다고 본다. 늑대 배속에 돌을 가득 집어넣고 실로 꼬맨다는것은

정말로 내 생각엔 잘못된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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