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을 연 입구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주택지의 도로에 보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도로 등 공공의 공간과 사유지의 경계선으로서 문과 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교토에서 본 고풍의 지붕 달린 문에서 부지 속에 있는 집과 거리를 나누고 있습니다.낡은 벚나무가 벽 너머에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의 존재를 보내겠습니다. 2. 담으로 둘러싸다 이웃집과의 경계를 이루는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이 부지 경계에 한 담이나 벽입니다. 도시에서도 시골에서도 일반적인 것은 콘크리트 블록이지만, 예를 들어 교토의 큰 집 등에서는 당당한 돌담 위에 나무 울타리를 베푼 것도 보입니다.사진의 담장은 벽 위에 띠의 작은 지붕이 있어요. 3. 기와 지붕과 깊은 처마 끝 비의 많은 일본에서는 지붕도 대량의 빗물이 신지 구조 되어 있습니다. 깊은 처마가 있으면 비가 들이치다 걱정이 아니고 집 밖에 매단 미닫이(덧문)을 열어 두면 외기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사진 두층 주택은 도심에서는 드물게, 넓은 부지에 선 단 한채가입니다. 4. 빛과 경치를 중시 일본 주택은 전통적으로 남북 방향을 의식하고 주요 방을 남향으로 하루를 통해서 햇빛이 들도록 설계합니다. 창문에서의 조망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에서 산과 강이나 바다 등 물가가 보이면 좋으나 현실적으로는 뜰의 경우가 많을지도 모릅니다.일본에서는 단독 주택인 집합 주택인, 일조권은 보증되어야 할 권리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5. 단차를 붙였다 입구 현관은 집의 겉과 속을 잇는 중간 영역입니다. 여기서 신발을 벗고 슬리퍼 등의 실내 신고에 갈아 신습니다(다다미에 오를 때는 방 신고도 벗습니다). 현관에는 신발을 버리는 신발 상자 외에 도자기와 장식 그림 등 장식품을 장식하는 것도 있습니다.현관이나 바로 옆에 도코 노마( 들어간 작은 공간)을 마련하는 경우도 있다, 족자를 비롯한 미술품이나 꽃꽂이 등으로 장식한다. 6. 집 밖에 있는 복도"툇마루" 널마루는 방과 방을 잇는 외에 집안과 밖과의 경계가 되는 공간입니다.기후가 좋은 계절에는 발코니 대신하고 앉아 일년을 통하여 바람과 햇빛을 채택하는 것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7. 미닫이 창살 달린 미닫이와 세로 창살에 회칠의 훼롱 창은 교토의 전통적인 점포 겸 주택, 상가의 특징입니다.상가가 아니더라도 옛날의 일본 가옥에는 창문 밖에 세우는 빈지문이나 집의 내부 공간을 나누어,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빛을 받아들이는 미닫이가 꾸미고 있습니다. 8. 나무를 아낀다 일본의 집에 쓰이는 목재는 색깔은 달고 있어도, 도료를 바르고 소중한 나뭇결만을 가린 것은 하지 않습니다.1개의 나무를 통째로 지붕의 대들보로 만들거나 가공하지 않은 노송 나무 같은 고급 목재는 통째로 마루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9. 다다미 이초을 짜서 만든 다다미는 여름엔 시원한 겨울은 따뜻한 바닥재입니다. 비용은 걸리지만, 신발로 오르는 것도 없어 긴 세월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1장의 다다미는 정해진 크기의 직사각형으로 테두리는 검은 천을 꿰매는데 돈을 걸 집에서는 비싼 천을 사용할 때도 10. 방은 다목적으로 사용 침구로 옛날부터 쓰이고 있는 이불은 낮에는 닫고 벽장 등에 넣어 두기 때문에 1개의 방이 거실로 침실로도, 다이닝로도 사용됩니다.사용법을 유연하게 바뀌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구의 덕분에 작은 집에서도 가족이 쾌적하게 살 수 있습니다. 11. 일본식 목욕탕. 과거, 비교적 유복한 가정밖에 집에 목욕을 갖지 못 했을 때 일본인들은 근처 목욕탕에 다녔어요. 집에 목욕을 가지려면 그만큼 넓은 공간이 필요한 외에 물을 38~42도 내외로 유지하는 연료비도 늘어난 탓입니다. 목욕탕은 지금도 남아 있는데, 현대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에 목욕탕이 있습니다. 욕조에 물에 잠겼고 몸을 씻거나 흘리거나는 욕조 밖에서 하는 구조에서 고정식이 아닌 핸드 샤워나 들통을 사용합니다.일본에서는 매일 목욕은 지금도 빼놓을 수 없는 습관입니다. 12. 안과 밖을 가급적 연결하는 밖의 자연과의 연결은 일본 가옥의 디자인이 가장 중시하는 요소입니다. 쉽게 열리는 미닫이와 미닫이 창은 그것을 이루는 구조의 하나일까요. 이 내외의 미학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세계의 모더니스트 건축가에 큰 영향을 주고 왔습니다.사진은 도쿄의 네즈 미술관에 있는 다실지만 다실과 광활하고 훌륭한 정원 사이에는 처마 밑에 마련된 석조의 오솔길에서 초반에 가로막혀서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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