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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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보배 | 등록일 | 16.10.11 | 조회수 | 9 |
김밥 1950년 대 먹을 것이 부족 하였을때... 한 아이가 소풍을 가게 되었는데... 늘 쑥개떡 먹는다고 불평하다가 어느날 김밥 사달라고합니다... 그때 그아이가 열심히돈을 벌어 계란을 살려하지만 결굴 못샀는데...그 아이가 꾀를 내어 선생님의 도시락을 싼다고 거짓말을 하렸지만 냉철한 엄마 때문에.... 김밥을 못 쌀 위기에 처하지만 아버지가 아버지 병 고치는 돈을 주셔서 계란을 샀지만 계란을 깨서 어쩔수 없이 선생님 도시락만 김밥으로 싼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이것을 읽고나서 생각난 것은 저희 아버지 때도 저렀게 힘들었을텐데 겨우66년이 지나니 우리나라가 부유해졌다니 정말 발전 많이 했다는 생각을 하고... 놀랍고도 신기해하였습니다..... 요즘에 학교를 누구나 갈수도 있고... 김밥이 사소해져서 조금 안타까웠지만 정말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픈 역사가 있었다니.... 지금은 평화로운데 말입니다.... 저희가 컸을땐 생각도 하지 못한게 개발된다니... 저는 가슴이 아직도 설레고 두근두근 거립니다... 제가 언른 자라 더 발전 된 모습을 엄마 아빠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느낌점: 저희가 이렇게 살수 있게 노력해주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는걸 다시 알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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