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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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최정빈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민서 고려청자와조선백자

이름 최정빈 등록일 18.04.19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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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안녕하세요? 사주천궁입니다.
완연한 봄이 온듯이 주말동안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주말동안 나들이 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는데, 다들 어떤 것들을 하셨는지요?

한주가 시작되어서 활기차게 보내야 하는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니라나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려청자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유래된 청색의 단아한 색상이 예쁜 도자기 입니다.
이름이 고려청자라고 불린 이유는 고려시대에 처음 만들어 졌으며 청색빛이 나는 도자기 이기 때문입니다.
이 청색 빛은 현대의 기술로도 완벽하게 재현하기 힘든 색상이라고 합니다.


고려청자는 중국의 송나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인들은 푸른 옷을 갖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고 귀하기 때문에 흙으로 빗어 옥색의 청자를 만든 것입니다.
몽골의 침입으로 중국과의 교류가 어려워진 고려가 청자를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금의 고려청자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선비의 고고한 자태를 상징하는 하얀색의 조선백자는 깨끗함이 있는 도자기 입니다.
조선백자의 경우 고려 초기부터 고려청자와 함께 만들어졌지만 조선시대에 들어와 주류를 이뤘다고 합니다.

조선백자의 경우 중국의 원나라의 영향을 받았으며 백의민족이란 조선시대의 민족성과 걸맞는 도자기였습니다.
고려청자와 비교해 보면 색상이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단아한 멋의 조선백자입니다.



고려청자의 경우 흙으로 빚어 800도의 높은 온도에서 구어낸 다음 철성분의 유약을 발라 1300도에서

다시한번 구워줍니다. 가마의 온도가 높이 올라갔을 때 아궁이의 구멍을 흙으로 막아 청자의 푸른 빛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공기가 부족해 지면서 철 성분의 유약이 도자기의 흙과 만나

규산제일철이라는 물질로 바뀌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조선백자의 경우 순백색의 바탕흙 위에 투명한 유약을 씌워서 만든 도자기 입니다.
순백자의 경우 다른 빛깔로 장식을 하지 않은 곡선을 멋을 완성된 도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백자의 경우 투각수법이나 무늬표현에 따라서 소문백자, 양각백자, 음각백자, 투각백자,

상형백자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인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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