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열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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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열매반~
  • 선생님 : 최경옥, 강복미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10월4주 아빠가 가르쳐야 할 몇 가지

이름 최경옥 등록일 16.10.29 조회수 52

아빠가 꼭 가르쳐야 할 몇 가지

 

자녀의 방에 사진 액자를 많이 걸어 주기 나이 : 3~10

·장점 :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이것이 인성교육이다.

·방법 : 자녀의 방에 가족이 함께 찍은 멋진 사진을 3~5개 놓아두자. 그러면 아이는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가족과 함께 한 즐거운 추억을 생각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액자를 걸면 아이가 오히려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므로 하나씩 늘려 간다. 사진을 찍어서 인화한 후 액자를 만드는 곳엔 아이와 함께 가자. 액자의 종류나 색상, 무늬를 아이와 상의해서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주자. 그러면 더욱 애정을 갖게 된다.

·주의할 점 : 반드시 아이의 동의를 사전에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싫증을 내기 쉽고 떼어내고 싶어 한다. 자신의 공간을 허락 없이 아빠가 침범했기 때문이다.

자전거(그네)타는 법 가르치기 나이 : 3~5

·장점 :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며 아빠의 소중함도 알게 된다.

·방법 : 세발자전거는 쉽게 타지만 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려면 두려움이 앞선다. 두발자전거를 타고는 싶지만 무섭기 때문에 스스로 도전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아이가 아빠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그러므로 먼저 아이에게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고 주말에 가르쳐 보자. 자전거는 중심 잡기가 중요하므로 아빠가 자전거 뒷부분을 잡고 밀면서 중심을 잡도록 도와주면 아이는 패들을 밟고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다보면 아이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빠르면 1~2시간만 도와주어도 혼자 쉽게 탈 수 있다. 그네도 아빠가 밀어 주면 쉽게 탈 수 있지만 혼자서 탄력을 주는 방법을 알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양손으로 줄을 잡고 안으로 잡아당겨서 탄력을 주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주의할 점 : 두발자전거를 혼자 탈 경우, 안전거리를 꼭 확보하자. 그리고 약간의 칭찬은 아이에게 자신감을 준다. 또한 타이밍도 중요하다. 세발자전거를 마스터하고 두발자전거를 타고 싶어 하는 적절한 시기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혼자 탈 수 있는 신체 조건이 되는지, 능력과 자신감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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