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0명 / 여 11명

진짜

이름 최장현 등록일 16.11.20 조회수 27

 저희팀은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메이키 보드를 활용하여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주제인 '사람들 많은 곳을 갈 때 불편함을 느끼는 이웃을 돕는 방법'을 생각하기 주제에 맞추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사람이 많은 도시 한가운데 맛집에서 약속을 잡았다는 상황을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이 사람이 많은 곳을 갈 때 불편한 점이 무엇일까 생각하여 직접 장애인과 같이 눈을 감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상황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체험 결과, 시각장애인은 약속장소로 나가기 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식당에서 자기 신발을 찾는 상황에서 어려움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위험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러한 상황 3개를 설정하고, 각각의 상황에서 메이키 보드를 활용하여 장애인을 돕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장면 1은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타는 상황입니다. 시각장애인은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몇분이나 남았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버스 안내기에 메이키 보드를 설치하여 몇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버스 안내기에 내장된 메이키 보드는 장애인이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서 버스 번호를 인식합니다. 그리고 인식한 번호 버스가 몇 분 후에 도착하는지 안내합니다. 여기에서 사용한 코드는 신호주기와 신호받기 입니다. 메이키보드가 내장된 부분을 터치하여 전기가 통하게 되면 신호가 주어지고 버스 안내기는 신호를 받고 해당 버스의 시각을 안내합니다. 이러한 장치를 개발하면 비싼 음성인식안내기나, 터치스크린 같은 장비 없이 저렴하게  대중교통 이용을 도울 수 있는 장애인 도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째 장면에서는,시각 장애인이 맛집에서 밥을 먹고 신발을 찾는 상황입니다. 맛집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신발도 많을 수 밖에요. 체험해보니  시각장애인이 많은 신발들 속에서 자신의 신발 찾기는 많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신발뒤에 전도체을 달아 자신의 신발을 만지면 소리가 나서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메이키 보드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때 사용한 코드는 입력시 신호주기 코드입니다.


마지막 3번째 장면입니다.  장면3의 문제상황은 청각 장애인이 사람이 많은 길거리를 걷는 상황입니다. 청각장애인은 소리가 나도 귀가 잘안들리기 떄문에 돌발상황에서 반응이 느립니다. 그래서 오토바이나 자동차로 부터 안전하려면 자주  뒤돌아 봐야 합니다  저희는 안경의 일정 부분에  하프미러 글라스를 설치하여 평소에는 일반 안경처럼 사용하다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안경에 전류를 통하게 하여 안경의 일부가 거울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하프미러 글라스는 흔이 반투명 거울이라고 합니다. 예로 영화에서 전기가 통할때는 불투명이나 전기가 통하지 않으면  투명이되는 유리창은 하프미러 글라스라는 유리입니다. 안경에 하프미러 글라스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전기를 흘려보내, 거울로 만들어 뒤를 보게 한다면 청각장애가 있어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 위험에 빠지는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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