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사랑할게!!

를 사랑하는 것처럼..

깨보다 참깨보다 고소한

야기를 만들어 나가자~~ 

바른 마음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어린이
  • 선생님 : 정현용
  • 학생수 : 남 14명 / 여 9명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

이름 박보정 등록일 19.10.27 조회수 25

 수학여행 2일차 아침은 너무 행복했다. 나는 수학여행 가기전부터 친구들과 롯데월드 가는것을 제일 기대했어서 수학여행 1일차 밤부터 2일차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었다. 롯데월드에 도착을 하고 늘 생각 했던거 같이 무슨 놀이기구를 탈지 생각을 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과 빨리 놀이기구 타고 싶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3시부터9시까지 자유시간 이라고 해서 너무 좋았다. 나는 모둠친구들과 먼저 매직아일랜드로 가서 뭐 탈지 생각을 했다. 그때 모둠친구들과 나는 참 행복했던것 같다. 그때가 마침 할로윈데이때여서 좀비들 이 막 돌아다녔다. 나는 무서운걸 좋아해서 재미있었다. 롯데월드는 역시 평일에 가야한다. 사람도 바글바글 거리지 않고 우리에게 놀기 딱 좋았다. 모둠친구들과 나는 놀이기구를 이것저것 많이 탔다. 놀이기구는 역시 친구들과 타야지 제일 재미있는것 같다. 모둠친구들도 아마 재미있었을 것이다.​ 놀이기구를 기다릴때는 지루하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이것저것 얘기도 해서 딱히 힘들진 않고 즐거웠다. 우리는 얘기만 해도 2시간은 넘게 기다릴수 있었을것이다.

 이제 점점 9시가 되어가니 아쉬웠다. 그럴수록 우리는 사진도 많이 찍고 놀이기구도 많이 탔다. 친구들과 이렇게 놀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좋았다. 밤이 되어갈수록 좀비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았다. 나랑 모둠친구들은 ​무서워했지만 재미는 있었다. 놀이기구는 밤에타야지 재미있는것같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바이킹을 탔다. 우리는 마지막 놀이기구란걸 알고 타니까 아쉽기도 하고 더 재미있었던거 같다. 마지막으로 탈때가 제일 재미있었다. 이제 나는 롯데월드의 야경을 보는 일 밖에 남지 않았다. 야경을 바라보면서 내일이면 집에 돌아가서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떠올려 봤다. 생각을 하고 딱 정신을 차리니까 정말 친구들과 좋은 추억들을 쌓은것 같았다. 수학여행을 다녀오니까 내 인생에서 친구들은 꼭 필요한것 같고 이 추억들을 잊지 말고 오래동안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이 잊지못할 추억을 우리반 친구들 덕분에 쌓은거 라고 생각한다.                                                                      -보정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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