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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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수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16 |
제주 수학여행 기행문 2017년4월12일 맹동초등학교6학년1반 김지수 우리는 6시에 학교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갔다. 이스타항공 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갔다. 비행기를 처음 탈 때 귀가 아팠지만 꽤나 신기하고 재밌었다. 제주에 도착해서 마음이 엄청 들떳다. 첫 번째로 용두암으로 갔다. 그 때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신났다. 바위모양이 용머리를 닮았다 해서 봤더니 진짜 용머리를 닮아서 깜짝 놀랐다. 바다도 예쁘고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아마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다. 두 번째는 아쿠아플라넷에 갔다. 가지각색의 물고기들이 많았다. 인어쇼를 봤는데 신기하고 예뻤다. 정확히 얼굴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리고 큰 수족관에 모여서 사진을 찍고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 세나를 찾아서라는 공연도 봤다. 보는 동안 심장이 조마조마했다. 하지만 신기하고 재밌기도 했었다. 세 번째는 섭지코지 라는 유책꽃밭이 예쁘게 있는 곳이있는데 항상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사진보다 몇배는 예뻤다. 거기서 사진도 찍고 돌아다니다 보니 예쁜게 유채꽃밭 뿐만이 아니였다. 아마 눈호강 제대로 한 것 같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페인터즈 히어로를 봤다. 공연하는 사람들은 장난끼 가득하고 귀여웠다. 그리고 중독성이 강했고 그림을 엄청 잘그렸다. 페인터즈 히어로를 다보고 숙소에 도착해서 밥을 먹었다. 밥은 꽤나 맛있었다. 다 먹고 방에 들어가서 씻고 대표로 두 명이 편의점에 가서 음류수와 과자를 사와서 자기전에 먹었다. 노는데 애들 얼굴마다웃음꽃이 피어있었다. 그렇게 다 놀고 씻은뒤 우리는 제주수학여행의 첫째날을 마무리했다. 둘째날 맛있었던 아침밥을 먹고 씻고 옷을 갈아입은 뒤 주상절리에 갔다. 둘째날은 첫째날보다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쎄서 기대한 만큼의 풍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뻤다. 오다가 살짝 넘어졌지만 아프긴 아팠다..그 다음 장소는 우주항공박물관에 갔다. 비행기도 있고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았다. 다리아픈줄도 모르고 신기하게 돌아다녔다. 그렇게 신나게 돌아다니고 카오카오뷔페라는 곳에서 밥을 먹었다. 먹을 것 들이 깔려있고 엄청 맛있었다! 다음은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곳에 갔다. 착시현상..?같은 그림들이 모여져 있었다. 신기한 것들이 많았다. 돌아다니는 동안 감탄사와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 사진도 찍고 엄청 재밌었다. 그렇게 놀다가 숙소로 갔다. 저녁을 먹고 빅히어로 라는 영화를 봤다. 빅히어로를 다 보고 씻고 취침준비를 하고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쉽게 보넸다. 제주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을 먹기전 쓰레기를 분류하고 밥을 먹으러 갔다. 아침밥은 역시나 맛있었고 밥을 다 먹은뒤 분류한 쓰레기를 버리고 환상의숲 곶자왈이라는 곳에 갔다. 곶자왈에 방탄이 갔다와다는 말과 함께 곶자왈의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고 방탄이 왔던 곳 을 와서 그런지 기뻤다. 환상의 숲이라는 말처럼 진짜 예쁘고 환상적 이였다.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고 청주에 도착했다. 청주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버스를 타고서 학교에 도착했다. 2박3일동안 이곳저곳을 다니며 웃음이 끊기지 않고 애들과 추억을 많이 쌓아고 후회란 1도 없는 수학여행이였다. 왠지 2박3일 이라는게 짧게 느껴졌다. 만약 다시 올 수 있다면 다시 오겠냐는 질문을 한다면 난 고민없이 물론입니다. 라고 대답할 것 이다. 그정도로 너무 좋았고, 즐거웠고, 신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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