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기행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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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정 | 등록일 | 17.04.17 | 조회수 | 27 |
2017/4/5~2017/4/8 김민정 제주도수학여행 우리는 이번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간다. 제주도에 가본적은있지만 친구들과 가본건 처음이라 설렜다. 아침비행기라 일찍일어나서 출발하였다. 공항에 도착해서 탑승권을 받고 기다리다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갔다. 제주도에 도착해서 첫번째로 간곳은 용두암이었다. 그곳은 예전에도 가본적이 있는데 예전에는 전혀 용의머리처럼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해보니까 조금은 닮아보였다. 사진도 찍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카락이 휘날렸다... 두번째로는 아쿠아플라리넷에 갔다. 이곳도 예전에 와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예뻤지만 지금도 예쁜것 같았다. 친구들이랑 서로 닮은 물고기를 찾아주며 걸어다니다보니 시간이 다 되서 공연을 보러갔다. 공연제목은 `세나를 찾아서` 였는데 연기자분들이 하는 연기롸 무용은 내 시선을 확 잡아끌었다. 연기자 두 분이 공연장 천장쪽으로 올라가서 다이빙을 할 때에는 내가 더 겁이났다. 공연이 끝나고 바다사자와 돌고래들이 하는 재주를 보았다. 하나같이 너무 귀엽고 똑똑한것 같았다. 마지막 세번째에는 `페인터즈` 라는 공연을 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날에 한일들중에 이 공연이 제일 재미있던것 같았다. 연기자분들도 재치넘치시고 공연하면서 그리는 그림들도 볼때마다 신기하고 놀라웠다. 중간중간에 재밌는 장면도 많았고 중간에 우리반 선생님께서 무대에 불려나가서 같이 하시는데 너무 웃기고 재밌었다. 이렇게 하루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짐을 정리해놓고 저녁을먹었다. 저녁도 맛있어서 다 먹고 배가 불렀다. 다시 방에들어가서 씼고 있다가 편의점에가서 과자를 사가지고 방에서 맛있게 먹었다. 둘째날에는 하루종일 비가와서 활동을 다 못했다. 둘째날 첫번째 일정은 항공우주박물관이었다. 나는 원래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기대하고 갔다. 박물관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돌아다니며 강사님께서 해주시는 설명도 듣고 강사님이 하시는 질문에도 대답을 열심히 했다. 내가 생각보다 많이 맞춰서 놀랐다. 자유시간이 내려지고 나는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체험도하고 사진도 찍었다. 두 번째로는 주상절리에 갔다. 역시 비가 많이 와서 우산 쓰고 뛰어갔다가 사진만 찍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진짜 잠간 다녀왔는데 머리도 엉망이고 옷도 많이 젖어있었다. 세 번째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트릭아트가 엄청나게 많은 박물관? 미술관?에 갔다. 이곳은 예전에 왔던 곳이여서 별로 사진을 많이 안찍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내가 다른아이들보다 열심히 찍은 것 같았다. 여기서 사진만 50장 찍은 것 같았다. 세 번째 일정을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에 가서 씻고 피곤에서 누워있다가 밥먹으로 다시 다갔다 돌아와서 뻗었다. 그대로 자진않고 밤에 영화를 본다고 해서 준비하고 보고 돌아와 진짜 이불 깔고 잤다. 마직막 날에는 딱 하나 환상숲에 갔다! 내가 이곳에서 신났던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이 RUN 뮤비를 촬영했던 곳이어서 였다! 강사님께서 말씀 해 주시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말씀해 주시자마자 알아냈다. 숲을 걸어가면서 진짜 이곳은 깨끗하구나 라고 느꼈다. 어딜봐도 초록이라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 수학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수학여행은 멀리 간 만큼 재밌고 기억도 많이 남는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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