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대장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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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상원 | 등록일 | 16.11.30 | 조회수 | 16 |
꼬마: (솥뚜껑 열어 보고) 아물이 바싹 말랐네 (물통을 들고나가려다가 주춤서서) 부이나 지퍼를 놓고 깔까 (물통을 놓고성냥을 집어 들다가 ) 이키 이정신 좀봐 빈 솥에 불을 지피면 어떻게 되는줄도 모르고 꼬마: 물통을 들고 나갈때 동네 할머니 들어온다 할머니: 애꼬마야 꼬미(들은 체도 안하고 나가려한다 ) 할머니:(꼬마가 나가는 쪽으로 달려가며) 애 꼬마야 이녀석이 밤사이 벙어리가됬단말이예요 꼬미:(되돌아와서)왜제가 벙어리 가됏단말이예요 할머니:그럼왜 불러도 못아라들은체하고 나가니 꼬마:내언제나꼬마인줄만아세요 할머니:오내가 꼬마라 했다고 호가 난모양이구나 그렇지 넌이제 어른 부럽지 않은 대장장이가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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