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한국이가 정약용에게 다시 질문했어요.

"저기 , 정조 임금님 께서 이곳 수원으로 수도를 옮기신다고

하던데 ,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     읍읍읍!"

갑자기 문화 해설사 아저씨께서  한국인의 입을 턱 막으셨어요 .

"쉿 그건 아직 미래의 일이야 . 말하면 안돼 !  과거를 열행할

땐 자나깨나 입조심. 알겠니

"왜 말을 하다마오

정약용이 알 수 업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하하하,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워낙 호기심이 만아

서요!"

그때였어요. 정약용이 갑자기 세계를 향하여 크개 소리 쳤어요.

'안된다, 얘야!  그곳은 행궁이야. 왕께서 임시로 사용하는

궁궐 안에 그렇게 막 들어가면 안된다 큰 벌을  받을5수도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