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오늘도 '하..힘든 거 안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수영하러 간다. 접,배,평,자을 25m씩 하는 아이엠이라는 운동을 100m로 10개를 했다..다 하고나니 코치님께서 모이라고 하셨다. '뭐야? 힘든 훈련하나?"라며 불안해 하며 갔다.그렌데 코치님 입에서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나왔다!바로 릴레이를 하자는 것!너무 신나서 폴짝폴짝 뛰었다.

   우선 팀을 정하기 위해 가위바워보를 했다. '가위 바위 보!"라고 몇 번을 게속 외친 후에 드디어 팀이 정해졌다. 순서는 아까 말한 아이엠 순서 대로 하였다. 우선 접여!접영은 우리 팀이 1등을 했고 배영은 2등 평영은 꼴등 자유형은 2등을 했다. 소리 지르느라 목이 살짝 쉬었지만 점수를 합산하니 우리 팀이 당연히 1등 이였다!너무 신나서 목이 쉰 것도 까먹고 신나서 또 폴짝폴짝 뛰었다.

  꼴등 팀은 벌칙으로 코치님께서 정해준 짝 업고 수영장 1바퀴 뛰기!그리고 꼴등 팀이 벌칙을 다 하고 나서 다시 물에 들어가 올라간 맥박을 나추는 다운을 했다. 오늘 기분이 좋아야 할 이유가 너무 많았다. 훈련일지도 안 쓰고 훈련도 안 하고 심지어 우리 팀이 1등을 했으니!너무나도 신나는 하루였다.다음에도 또 이렇게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