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홈즈의 소소한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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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다희 | 등록일 | 17.04.20 | 조회수 | 41 |
어느날 버럭홈즈는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졌는데 사다리가 없어서 올라갈 수가 없었답니다. 누군가 장난으로 맨홀 뚜껑을 열어놨기 때문이죠. 그래서 버럭홈즈는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버럭홈즈: '감히 내가 지나가는 길에 맨홀뚜껑을 열어놔? 아주 칭찬해줄테니 잡히기만 해봐.' 그래서 버럭홈즈는 일단 그 속에서 지내기로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아무도 오지않자 버럭홈즈는 탈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나갈 방법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지내기로 했어요. (사실 버럭홈즈가 떨어진 곳은 물도 안들어오고 그냥 방같이 생긴 곳이었음.) 그러다가 어떤사람이 사다리 타고 내려와서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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