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홈즈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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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다희 | 등록일 | 17.04.20 | 조회수 | 25 |
어느날 버럭홈즈는 역시나 오늘도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고있는게 아니라 이번에는 매점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날 버럭홈즈는 기분이 꿀꿀해서 먹으면 기분이 더 꿀꿀해지는 '냠냐냠냠냠 사탕'을 먹으면서 집에 가고 있었다. (사실 냠냐냠냠냠 사탕을 먹으면 버럭홈즈만 기분이 안좋아진다.) 버럭홈즈는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자신도 기분이 나빠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사탕을 먹은 것이다. 그런데 가던 중에 버럭홈즈의 친구인 비린홈즈의 목소리가 들렸다. 버럭홈즈의 친구 비린홈즈: "어이 거기!! 버럭홈즈!! 안녕?" 버럭홈즈: "비린홈즈!!! 이 냠냐냠냠냠 사탕을 좀 먹을래?" 비린홈즈: "아니,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건이 있단다. 너가 좋아할 것 같아서." 버럭홈즈: "뭔데??" 비린홈즈: "내가 느암느암 쩝쩝 과자를 먹고 있는데 누가 뺏어갔어." 버럭홈즈: " ..........그게 다야?" 비린홈즈: "그래. 이게 다야" 버럭홈즈: 그 과자는 벤치 위에 있잖아." 비린홈즈: "아, 정말 그렇구나. 고맙다. 역시 넌 명탐정이야." 사실 비린홈즈는 좀 잘 까먹어서 자기가 과자를 벤치 위에 올려둔 것도 잊고 있었답니다. 댓글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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