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미워 - 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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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민지 | 등록일 | 17.05.31 | 조회수 | 84 |
경수는 원래 착하고 말을 잘 못하는 아이이다.
경수가 새 자전거를 타고 오자 아이들은 경수의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싸운다.
그러나 경수는 싸우는 것을 말리지도 않고 보기만 한다.
경수는 착해도 너무 착해서이다.
나는 경수가 조금이라도 말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이들이 싸워서 가자 경수는 슬퍼했다.
그 자전거를 안가지고 왔고, 또 싸움을 말렸더라면 헤어지는 일이 없을텐데이다.
경수 때문에 아이들이 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이들도 양보를 했으면 되는데 경수는 너무 착하고 순진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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